2000-11-24 09:58

韓/日/航/路 - 한근협, 항로안정화위해 자율감시업무 크게 강화

한일항로는 물량이 구제역 파동등으로 냉동컨테이너물량이 감소해 고전하고
있으나 일반 컨테이너화물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선사들
의 협조체계가 잘 이루어지고 중립감시기구 활동이 실효를 거두게 되면 항
로 안정은 조속히 이루어 질 전망이다.
한국근해수송협의회측은 냉동컨테이너화물 기본운임협정의 준수를 위한 감
사를 시행하는 한편 12월부터 대대적인 중립감시업무에 들어가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한국근해수송협의회는 선복과잉에 따른 운임시장의 교란을 막고
풀링시스템 등 선사간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중립감
시업무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일항로의 경우 한근협을 중심으로 한 공동운항제도와 풀링시스템, 중립감
시기구제도, 각종 경비절감사업등으로 대체적으로 안정된 항로를 유지해 왔
으나 IMF이후 최근까지 항로불안정 상태가 지속됐다. 이는 IMF이후 물량이
급감한데다 경제선 대체에 따른 과잉선복 투자, 신규 선사들의 새로운 진입
으로 경쟁이 과열됐기 때문이다.
한근협은 12월부터 자율 감시기구인 NB를 강화, 시행키 위해 전담인원을 보
층하는 등 대대적인 항로질서 안정화 체제에 돌입했으며 별도로 과잉선복조
절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한
일항로 수출물량은 가전제품, 소주 등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연말 물량의
선적으로 물량이 증가세여서 한근협과 선사들간의 협조가 제대로 이루어지
면 항로안정화는 곧 회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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