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4 09:49

국토부, 물류산업 청년 채용 지원 나서

9월5일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 개최
물류산업의 청년 채용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는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물류산업이 청년의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부응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물류산업의 미래와 전망을 홍보하고 물류분야의 청년 일자리 매칭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물류기업 뿐 아니라 IT, 유통, 무역 등 물류 유관산업에 종사하는 기업까지 참여폭을 확대했으며, 물류 대중소기업 뿐 아니라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물류 스타트업 기업 등 약 60여 개 이상의 기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토부 및 해수부 산하의 물류 유관 공기업과 민간 협회도 후원기관으로 대거 참여해 풍부한 물류산업 전망 소개 및 채용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사전면접 신청자 접수를 받아 구직자에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기업에 가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시간대별 신청인원을 사전에 파악하여 행사 당일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최종면접 외에도 사전면접을 진행하는 채용관과 함께 현장에서 채용이 없더라도 공채 등 향후 채용계획에 대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위주로 진행하는 채용정보관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통합물류협회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 및 필요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육해공 물류 및 유관산업의 기업들이 기업을 홍보하고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으며 청년 구직자들도 원하는 물류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