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6 18:39

대한해운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 A3 평가

장기계약 신규 개시로 수익성 개선 전망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25일 대한해운의 전자단기사채(발행한도 1000억원)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했다. 회사채신용등급은 BBB(안정적)을 유지했다.

대한해운은 매출 기준 국내 10위권의 중견 해운선사로 3월 말 기준 벌크선 62척, LNG선 8척(지분선 4척 포함) 등 72척의 선단(사선 31척, 용선 41척)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 1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채무 재조정과 SM그룹(티케이케미칼 컨소시엄) 인수자금을 통해 2013년 11월 기업회생절차를 빠져나왔다. 티케이케미칼 외 특수관계자가 지분 50.2%를 보유하고 있다.

장기운송계약에 기반한 사업안정성은 양호한 편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의 62%를 장기계약에서 창출했다. 신규 계약이 개시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반면 공격적 인수전략으로 확대된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과 정기선 사업(SM상선) 성과의 불확실성은 신용도에 부담을 주고 있다.

2014년 이후 대규모 신조 투자로 순차입금은 2014년 말 6626억원에서 올해 3월 말 1.1조원 가량으로 증가했으며 부채비율 222.6%, 순차입금/EBITDA 7배 등 재무안정성 지표가 저하됐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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