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4 18:09

북미 서안 곡물부두 체선 완화

내륙 혼란 수습, 해상 대기 2주미만
북미 서안 곡물 출하항의 벌크선 체선 현상이 완화되고 있다. 연초 대한파에 따른 내륙 물류 대란이 수습된 게 주효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현재 해상에서 대기 중인 일수는 2주 미만으로 성수기의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체선 감소는 벌크선의 가동률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태평양의 선박 수급 완화에 작용한다. 26일자 파나막스 태평양 라운드 용선료 지표는 1만304달러로 5영업일 속락했다.

북미산 곡물을 둘러싸고 연초 미국 중서부 한파와 이후 해빙에 따른 홍수 피해로 철도 수송망이 혼란을 겪었다. 홍수로 하역이 차질을 빚다 보니 풍작임에도 출하가 둔화됐다.

2~3월 성수기엔 1개월 이상의 해상 대기가 발생했지만 지난달부터 물류대란이 해소되는 분위기다. 시카고 리포트는 5월 이후의 해상 대기 일수로 약 1주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