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호주계 최대 자원 회사 리오틴토가 생산한 1분기 철광석 출하량이 지난해와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리오틴토에 따르면 1분기 철광석 생산량은 7670만t이었다. 항만 선적 및 철도 수송망이 사이클론 및 폭우의 영향을 받았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연간 출하 전망은 3억3000만~3억4000만톤으로 내다봤다.
장 세바스티앙 자크 CEO(최고경영자)는 "생산 효율 향상과 비용 관리를 철저히 하고, 현금 흐름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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