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7 18:36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 ‘부산지부’ 공식발족

해운·조선·물류업계 20~30대 청년들이 모인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이 부산에도 만들어진다.

모임의 주최자인 법무법인 충정의 성우린 변호사는 내달 7일 오후 7시 부산 한진해운 빌딩28층 대회의에서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부산지부 모임’을 공식 발족한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결성된 이 모임은 동종 업계 2~30대 청년 및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커뮤니티로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성우린 변호사는 “전통적인 해양수도 및 동북아 물류 거점도시로서 수많은 해운·조선·물류회사가 입주해 있는 부산에서의 모임 창설 제안을 지속 받아왔다”며, “침체된 해운·조선·물류업계의 재건을 위하여 부산에 있는 동종업계 청년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에서의 첫 공식모임은 대표적인 물류회사이자 부산 향토기업인 ‘은산해운항공’의 양재생 회장이 연사를 맡는다. 이 날 양 회장은 약25여년간 물류회사를 이끌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들을 업계의 청년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부산지부 모임은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운·조선·물류·항만·선박금융·해상보험 등 동종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동부증권의 김국진PB(051-243-5190, lastmir1985@naver.com)에게 하면 된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Zhong Gu Xi An 12/17 12/29 KOREA SHIPPING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