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6 17:37

日 가와사키항 지난해 역대 최대 ‘컨’ 물동량 처리

7년 연속 플러스 성장, 2년 연속 10만TEU
일본 가와사키항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물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가와사키시는 가와사키항의 2016년 컨테이너 취급량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11만2000TEU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2010년부터 7년 연속 증가로 2년 연속 10만TEU이상을 취급했다. 이 항에서는 동남아시아 방면과의 신규 항로개설 등을 목표로 대응하는 등 새로운 물동량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가와사키항의 무역취급량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8만3800TEU이며, 수출이 3만9700TEU, 수입이 4만4100TEU였다. 공공부두의 컨테이너 취급량은 7% 증가한 10만800TEU로 처음으로 10만TEU를 돌파했다. 이 항에서는 주로 생활 관련품을 취급하고 있다.

가와사키항은 일본 내외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서 신규 항로 개설 및 기존 항로의 안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항에는 현재 중국, 한국, 동남아시아, 국제피더의 각 항로가 기항하고 있으며, 그 수는 총 주 10편이다. 배후에는 일본 유수의 냉동냉장창고가 운영 중이다. 가와사키 항만당국은 태국과의 직항편 개설을 목표로 세일즈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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