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7 09:46

군산항 야적장 포장 준공, 본격 운영

환적차량 유치 활성화 기대
지난 5월에 착공한 군산항 야적장 포장공사가 최근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군산항내 부족한 환적차량 야적장 확보를 위해 사업비 50억원을 투입, 자동차 부두와 컨테이너부두 사이 구간(공사용 자재 제작장)을 자동차 야적장으로 추가 조성했다.

그동안 군산항은 야적장 부족으로 환적차량 처리에 제한이 있었지만 이번 야적장 포장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약 5만㎡의 신규 야적장이 추가 확보됐다.

이에 따라 약 2000대의 자동차를 추가 야적할 수 있게 돼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환적차량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산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산항 활성화 및 물동량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항만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군산=이환규 통신원 tomyd@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11/28 01/01 Always Blue Sea & Air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