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1 16:49

최정호 차관, '화물연대 파업 피해 최소화' 당부

수출입 화물 운송현황 및 비상수송대책 점검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1일 오전 의왕ICD를 방문,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관련,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비상 수송대책'을 점검하고, 물류 수송 차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책을 적극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정호 차관은 이 자리에서 ㈜의왕ICD 사장(김승영)으로부터 “의왕ICD 화물 운송 현황 및 집단운송거부 기간 비상수송 대책”을 보고 받은 후, 금번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는 정당성이 없는 불법집단행동으로 규정하고, 운송거부 참여자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다.

또 금번 철도노조 및 화물연대의 동시 다발적인 운송거부로 화물 운송의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채증을 거쳐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 등 강력한 대책을 즉각 이행하고, 의왕ICD 게이트 앞 불법 점거 등을 통해 정상 운송을 방해하는 경우, 경찰청 등과의 긴밀히 협의, 조기 진압토록 요청하였다.

또 군 컨테이너 차량 및 관용·자가용 화물차량 등 대체 수송차량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배치되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이후, 최정호 차관은 의왕ICD 내 1, 2 터미널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집단 운송거부의 빠른 종료를 위해 모든 관계자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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