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물류기업 센코가 물류시설 자산을 자회사가 운용하는 부동산 투자신탁법인에 양도한다고 발표했다.
홋카이도 및 미야기, 후쿠오카 등 각 현의 물류센터 7곳 시설의 자산을 프라이베이트리트투자 법인에 양도하고, 자산 운용을 도모해 재무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양도 후에는 시설을 빌려 기존대로 물류센터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양도 대상은 기타 히로시마 PD센터, 홋카이도 RDC, 동북 RDC, 노다 제2PD센터, 사야마 PD센터, 나고야 제2PD센터, 후쿠오카 PD센터 등 7개 시설이다.
이들 시설의 자산을 센코가 100% 출자하는 자회사 센코어셋매니지먼트가 운용하는 센코프라이베이트리트투자법인에 양도한다. 계약 체결일은 9월16일이며, 매물 인도는 같은 달 30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 외신팀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