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5 20:46

中 CSCL, CSD로 사명 변경

홍콩증권거래소에 제출
중국 코스코쉬핑 산하의 CSCL이 사명을 중원해운발전(CSD)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최근 홍콩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서 밝혀졌다. CSCL은 중국해운그룹의 정기선 자회사였으나, 코스코그룹과의 합병 개편에 따라 리스업으로 전환했다.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친 후, 사업내용에 맞춘 사명으로 변경할 전망이다.

중국 국유 해운회사인 코스코와 중국해운은 2월에 합병, 중국 코스코쉬핑이 발족됐다. 이에 발맞춰 두 그룹 산하의 각 사업군도 개편 작업이 이뤄졌다.

컨테이너선 사업은 구 코스코계열의 코스코컨테이너라인즈(COSCON)로 집약되기로 결정됐으며, CSCL은 보유 자산(컨테이너선 및 컨테이너 기기)을 COSCON에 대여하는 리스업으로 업종을 전환했다. 동시에 컨테이너 리스사업을 COSCO퍼시픽으로부터 양도받아, 리스 등의 쉬핑 파이낸스업을 사업의 중심으로 다뤄왔다.

프랑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CSCL은 컨테이너 선사에서 업종 전환하면서, 컨테이너선 선주로 세계 2위에 올랐으며, 보유 선복량은 49만9000TEU에 달했다. 이밖에 14척(23만3900TEU)의 발주 잔량이 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lbe 10/07 11/01 CMA CGM Korea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