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6 08:52

IPA, 해수부·인천市와 인천항 포트세일즈

인천항 물동량 증대 위해 북중국서 마케팅 나서
인천항만공사(IPA)가 물동량 유치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북중국의 주요 공업·항만도시인 톈진, 칭다오, 웨이하이에서 선사와 포워더(운송주선사업자), 하역사 대상 포트세일즈에 나선다.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의 ‘인-차이나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일즈는 대한민국 항만정책을 관장하는 해양수산부와 인천항 개발·관리운영 주체인 IPA는 물론 인천을 총괄하는 인천광역시, 우리 기업들의 무역과 투자를 지원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추진된다.

세일즈단은 홍경원 IPA 운영본부장(부사장)을 단장으로 전찬수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 사무관, 인천시 안효직 항만공항정책과장을 비롯한 각 기관 실무진과 코트라 현지 무역관 스태프 등으로 구성됐다.

IPA는 북중국 포트세일즈를 통해 인천신항 2개 컨테이너터미널들의 운영 상황과 인천항의 물류환경 및 서비스 변화상을 적극 알리고, 이를 인천과 이들 도시·항만 간의 물동량 확대 기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IPA 홍경원 부사장은 “중국의 주요 선사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싸고 빠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천항의 장점을 적극 부각해 배와 화물을 유치하고 인천신항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09/25 10/11 HMM
    Ym Trillion 09/27 10/10 HMM
    Ym Mutuality 09/28 10/16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