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중국의 원유 수입량이 대폭 증가했다.
최근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5월 중국의 원유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해 3224만t을 기록했다.
중국의 원유 수입 증가는 VLCC(대형원유탱커) 시황의 호재 요인이다.
이밖에 중국의 철광석 수입은 22% 증가해 8675만t, 석탄은 34% 증가한 1903만t을 기록했다. 철강재 수출량은 942만t으로 2% 늘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주요 품목 누계 수입량은 원유 1억5591만t(전년 동기 대비 17%↑) ▲철광석 4억1215만t(9%↑) ▲석탄 8628만t(4%↑) ▲대두 3100만톤(15%↑) ▲동광석 669만t(34%↑) ▲원목·제재 3225만㎥(7%↑)인 것으로 조사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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