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LNG 운송업체 호그LNG가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최근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호그LNG의 순이익은 630만달러를 기록해 작년 1분기 228만달러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매출액도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 5543만달러의 실적을 나타냈다. FSRU(부유식가스저장·재기화 설비)의 운항 규모 확대가 증가세에 크게 기여했다.
3월 말 FSRU <호그 그레이스>가 준공돼 FSRU가 6척으로 확대됨에 따라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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