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7 15:35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 발주

2175억원 투입
울산해수청은 울산신항 오일허브(2단계)가 들어서는 남항지구의 정온 수역 확보를 위해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를 6월3일 조달청에 발주 요청했다고 밝혔다.

울산신항 남항지구(2단계)에는 동북아 오일허브(2단계)를 포함한 철재, 목재 등 5개 부두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돼 있었다. 하지만 2013년부터 건설 중인 남방파제 2단계 사업만으로는 남쪽에서 유입되는 파랑 차단에 한계가 있어 항내 파고가 최대 4.7m 까지 예상되는 등 남항 방파호아안 축조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었다.

울산해수청은 남항지구 2단계 사업지구 내 항만시설 보호와 안정적인 부두 운영을 위해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방파호안 축조사업을 반영하고 ▲간이 예비타당성조사 시행 ▲실시설계 ▲총사업비 협의 등 관련절차를 적기에 완료했다.

울산해수청은 남쪽 방향 유입 파랑 차단이 가능하고, 항내 부두 운영에 유리한 방파호안 1.42km를 축조하기 위해 2175억원을 투입, 대안 입찰 절차를 거쳐 금년 말 착공,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 울산=권기성 통신원 patrick@shinyangshippi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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