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0 15:37

中 조선 3사, 파산 위기 맞아

중천중공·중선중공장비·저우산욱화 법정관리 신청
중국의 조선 3사가 신조선 시장 침체로 파산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중천중공(中川重工), 중선중공장비(中船重工装備), 저우산욱화(舟山旭華) 3사는 법정 관리를 신청했다.

3사는 그룹기업으로, 저우산에 도크 2기와 480m의 안벽을 보유하고 있다. 부채총액은 17억위안이다. 현재 닝보 재판소로부터 법정 관리를 인정받아 스폰서를 찾고 있는 상태다. 직원들은 대부분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3사는 2008년 10월에 신조선 건조를 시작했다. 2010년 9월과 2011년 1월에 5000t급 벌크선을 각각 1척 인도했다. 2010년에는 3만5000t급 핸디사이즈 벌크선 6척을 수주하면서 2014년 7월 인도하기도 했다.

중국의 조선업이 전 세계적인 신조선 거래 급감 현상으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다. 중국 조선은 건조선의 성능·품질에 대한 해외 선주의 엄격한 평가로 인해 작년부터 신조선 수주가 급감하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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