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협의협정(AADA)이 극동아시아발 호주향 해상항로에서 운임 회복을 실시한다.
AADA는 3월1일자로 20피트 컨테이너(TEU)당 3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600달러의 운임회복(RR)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AADA의 회원사는 한진해운, 현대상선을 비롯해 ANL, APL, 차이나쉬핑, 코스코, 에버그린, 함부르크수드, 하파그로이드, 케이라인, 머스크라인, MSC, MOL, OOCL, PIL 시노트란스, TS라인, 양밍라인 등 18곳이다.
NYK가 호주항로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한 곳이 줄었다.
< 박채윤 기자 cy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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