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3 09:49

CMA CGM, 1만8000TEU급 초대형선 인도받아

〈CMA CGM 부겐빌〉호 명명식 개최

CMA CGM이 1만8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CMA CGM 부겐빌〉호를 인도받았다.
 
CMA CGM은 지난 6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르아브르에서 〈CMA CGM 부겐빌〉(CMA CGM Bougainville)호의 명명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인도식에는 CMA CGM 그룹의 자크 R. 사드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 알랭 비달리 프랑스 교통부 장관 등 의회의원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늘날 해상운송은 전 세계 화물의 90%를 담당하며, 세계 경제의 주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CMA CGM 부겐빌〉호는 아시아-유럽항로의 FAL(French Asia Line) 서비스에 투입될 예정이다.
 
자크 사드 회장은 "CMA CGM은 개척 프로젝트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해왔다"며 "〈CMA CGM 부겐빌〉호는 실시간으로 컨테이너 화물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TRAXENS 기술을 보유한 최초의 혁신적인 컨테이너선"이라고 밝혔다.
 
인도식에 참석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이번 초대형선 발주를 CMA CGM과 프랑스의 성공에 비유하며 경의를 표했다. 또 “CMA CGM의 끊임없는 진보는 프랑스의 원동력이 되어왔고, 여러분이 세운 본보기를 많은 이가 뒤따를 것”이라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지난 6일 〈CMA CGM 부겐빌〉호 명명식에 참석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사진 왼쪽)과
CMA CGM 그룹의 자크 사드 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박채윤 기자 cy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2/22 12/30 Sinokor
    Sawasdee Sirius 12/22 12/30 Sinokor
    Sawasdee Capella 12/22 12/31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