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1 15:34

전국 4개 항만공사, 일자리 창출에 앞장

14일 '물류기업 청년 채용 박람회' 참가

전국 4개 항만공사가 물류기업 청년 구직을 돕기 위해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는 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와 공동주최로 14일 서울 코엑스 A홀 3,4 전시장에서 열리는 '물류기업 청년 채용 박람회'에 부산·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IPA 등 전국 4개 항만공사를 비롯해 육상·해운·항공분야의 민간 공공분야 기업체 60여곳이 참가해 물류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채용의 장도 열 예정이다.

박람회는 크게 물류기업 채용관, 첨단물류산업 전시관, 취업 지원을 위한 특별강연장, 직업심리검사 및 멘토링 부스가 운영되는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IPA는 해상물류관에서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항만공사 합동관을 운영한다.

합동관은 항만공사별 1:1 상담부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전형 전반에 대한 설명과 모의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NCS 멘토링관, 각 항만공사 신입사원들이 취업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선배와의 대화’ 코너 등 크게 3개 파트로 구성·운영된다.

IPA 유창근 사장은 "물류기업과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평소 물류에 관심이 많았던 구직자들이 물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와 좋은 기회를 잡기를 권한다"며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권했다.

< 박채윤 기자 cy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9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 BUSA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12/04 12/08 T.S. Line Ltd
    Wan Hai 287 12/05 12/08 Wan hai
    Kmtc Ulsan 12/06 12/10 KMTC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