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는 CU와 손잡고 생필품 배달서비스를 개시하다고 22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실시간 상품 유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부탁해!’와 ‘메쉬프라임’을 개발한 업체다.
현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여의도동 지역 약 30여개 CU편의점에 입점해 있으며, 향후 부탁해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의 CU 편의점 입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편의점 간편식이나 생필품 소량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CU 편의점 배달 서비스는 이러한 1인 가구의 수요를 반영해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 고객들의 생활패턴 변화와 소비 트렌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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