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7-13 20:06

7월 주요 정기항로 사정 -구주항로

내달 1일부 수출항로 운임인상 단행
휴가피크시즌으로 물량 다소 둔화

여름철들어 국내는 물론이고 구주지역 바이어들의 휴가가 피크를 이루면서
7월들어 구주로 나가는 수출물량이 다소 둔화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8
월중순이후 물량이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여 다소 우려했던 구주수출컨
테이너물량 둔화세는 한시적인 현상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6월부터 시작된 구주수출항로의 컨테이너물량 증가세 둔화는 올들어 주종품
인 컴퓨터제품등이 구주지역에 재고상태로 많이 남아있는데다 원화절상과
유로화 약세등으로 구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덤핑판정
을 받은 Fiber제품등이 감소하면서 구주수출시장은 주춤거렸다. 미주시장과
마찬가지로 그간 물량 증가세가 급상승세를 보여 이같은 물량의 감소세는
소석률에 크게 작용치 않을 것으로 전망돼 내달 1일부 운임인상은 확실시
되고 있다. 국제해운대리점들은 이미 프린시펄측에서 품목별 운임인상내역
자료가 와 이에 대한 운임시행 전략을 짜느라 분주하다.
구주운임동맹(FEFC)산하 AWRA회원사들은 8월 1일부터 아시아~구주행 수출
컨테이너화물에 대해 20피트는 3백5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는 7백달러씩 운
임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구주수입항로의 물량 증가세가 뚜렷해 하주들이 선복잡기에 애를
먹기도 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구주수입항로는 오는 10월 1일
부 운임인상계획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