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온라인 B2C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시장 동향 및 전망, 물류 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2015 DHL B2C 세미나’를 6월2일 개최하고, 5월26일까지 참가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특송을 이용해 수출입 업무를 진행하는 온라인 B2C 기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콘래드 서울과 인천 게이트웨이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B2C 기업을 위한 DHL 배송 솔루션(운송 및 온라인 시스템) ▲B2C 전자상거래 시장 트렌드 및 전망, ▲DHL 고객 성공 사례 발표, ▲인천 게이트웨이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B2C 기업들이 해외 진출 시 간과하기 쉬운 유의사항과 DHL의 B2C 맞춤 배송 솔루션 안내를 통해 B2C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인천 게이트웨이 투어에서는 물품의 실제 수출입 과정을 관람하며 세미나 참석자들의 수출입 절차 및 국제특송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퀴즈 이벤트를 비롯한 부대행사를 통해 참석자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DHL 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전세계가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소비층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소비의 국경이 사라져 감에 따라, 해외진출을 노리는 B2C 기업들의 국제 무역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는 곧 그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된다”며, “전세계 온라인 B2C 기업들에게 폭넓은 해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DHL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사의 축적된 글로벌 물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B2C 기업들이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DHL 코리아 마이크로 사이트(www.dhlkorea.com)에서 5월26일까지 진행되며, 전자상거래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진행중인 기업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편, 전세계 220개 이상의 국가와 도시를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선진 물류 시스템을 보유한 DHL은 한발 앞선 국제특송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초청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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