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김경배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현대글로비스는 20일 서울 삼성동에서 제 1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경배 대표이사 재선임 건을 비롯해 김준규 전 검찰총장 사외이사 선임안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사회 이사 수를 기존 9명에서 '3명이상 9명 이하'로 한다는 정관 일부 개정안도 이견없이 통과됐다.
이익배당금은 1주당 1500원에서 2000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33% 늘렸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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