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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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블로그 100일 기념 이벤트 시행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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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대표 이채욱)이 자사 블로그 ‘운수대통’ 오픈 100일을 맞아 경품 이벤트를 시행한다. CJ대한통운은 추첨을 통해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 1일권 티켓(1인 2매)을 총 15명에게 지급한다. 응모 방법은 블로그 운수대통을 참조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당첨자는 17일 오후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은 7월 26일부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CJ대한통운 블로그 ‘운수대통’은 Idea, Story, People 등 6개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송, 택배 등 물류산업과 사회공헌, 채용과 같은 회사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친숙하고 진솔하게 전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난 4월 오픈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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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13 우수 물류창고업체 인증 계획 공고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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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013년도 우수 물류창고업체 인증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1조의3 및 「물류창고업등록 및 우수업체 인증에 관한 규칙」 제4조에 따라 2013년 우수 물류창고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인증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이달 1일부터 8월 16일까지며 신청은 한국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에서 별첨자료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제출서류 및 구비서류와 함께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 제1항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물류창고업을 등록한 자(항만법 제2조 제4호에 따른 항만구역의 물류창고는 제외)로 물류창고업자는 물류창고업 등록 사업장별로 인증을 신청해야 한다. 한국통합물류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우수 물류창고업체 인증절차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 작성 → 신청서 접수 → 사전심사 → 현장심사 → 심의 → 통보 순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올해 10월 11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2013 우수 물류창고업체 인증 계획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통합물류협회 우수 물류창고업체 인증센터 담당자(나재붕 국장(070-7090-6645, jbnah@naver.com), 박양호 차장(070-7090-6640, yanghopark@koila.or.kr))에게 문의하면 된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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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흥 고속도로, 서해안 교통ㆍ물류 중심으로 부상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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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남부지역과 충청권을 잇는 평택∼시흥 제2 서해안 민자고속도로가 지난 3월 28일 개통된 이후 6월 15일 기준 하루 평균교통량이 5만5천 대로, 3개월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안정적인 운영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그동안 평택∼시흥 고속도로를 운영한 결과,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의 같은 구간을 이용할 때 보다 주행거리가 3.8km 짧고, 주행시간이 평균 15분 정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나 연간 약 1500억 원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1만7400톤 줄어 소나무 140만 그루의 식재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주말과 출퇴근 시간대에 상습적으로 교통 지정체가 발생한 서해안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연계 고속도로의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되어 대체도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안고속도로는 교통량이 주말에는 11.9%, 평일에는 24.5% 줄고, 영동고속도로는 주말에는 17.2%, 평일에는 17.6% 교통량이 감소됐다. 특히, 평택~시흥 고속도로 이용차량 중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시화공단, 반월공단과 인천 남동공단 등으로 유․출입하는 대형화물차량의 구성 비율이 20% 수준으로 일반고속도로의 2배 이상 높아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와 더불어 서해안 지역의 교통․물류 운송의 대동맥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가 정부의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최초의 민자고속도로이고, 통행료도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 고속도로와 비슷한 1.1배 수준으로 책정돼 있어 교통량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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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트럭코리아, 큐온 플래티넘 에디션 2013 출시
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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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자사의 대표 모델인 Quon(큐온)의 플래티넘 에디션 2013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UD트럭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Quon(큐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0만원 상당의 혜택이 더해진 플래티넘 에디션 2013을 기본형 캡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Quon(큐온) 플래티넘 에디션 2013은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에 탁월한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겸비한 편안한 주행 성능으로 국내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는 기존 Quon(큐온) 카고트럭에 특별함을 더한 한정판 모델이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크롬 도금의 그릴을 비롯해 고광택 스테인리스 범퍼, 캡 데칼, 썬바이저, 스텝커버, 휀더 몰딩 등 곳곳에 플래티넘 에디션만의 디자인을 적용, 더욱 수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운전자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라운드형 운전석 디자인에 고품격 우드 그레인 인테리어 및 UV코팅 우드 대시보드를 적용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선사하며, 베바스토 무시동 히터를 장착해 보다 효율적인 차량 난방 시스템을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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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택배, ‘VISION 2040 선포식’ 개최
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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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택배(주)가 주관한 ‘비전선포식 및 전국 대리점 워크숍’이 지난 8~9일, 본사 임직원과 전국 142개 대리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개최됐다. 행사 1일차인 8일에는 KGB택배의 새로운 유니폼 시연회, VISION 2040 선포식, 최고경영자의 대리점 발전기금 전달식 그리고 본사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장들의 KGB택배 발전을 위한 분임토론이 진행됐다. KGB택배의 ‘VISION 2040’은 2020년 매출액 4천억 달성을 목표로 3년 내 물동량 1억 개 돌파, 창조적신 사업모델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추구, 서비스품질의 획기적 전환을 통한 서비스품질 1위 기업으로 등극하겠다는 것이다. 비전선포식에서는 이러한 목표의 달성을 위해 ‘Let''s Make a Chang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행사 2일차인 9일에는 족구, 축구, 계주, OX퀴즈 등 본사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장들의 체육대회가 진행돼 단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KGB택배(주) 최병인 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본사와 대리점이 함께 어울리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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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자체 교통물류업무 부담 줄이고 효율 높인다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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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자체의 교통 및 물류활동 정도에 따라 지속가능 교통물류에 대한 행정ㆍ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업무는 활성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방 교통물류발전계획 수립, 교통물류 체계의 지속가능성 조사ㆍ평가 등을 포함한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일부개정안을 오는 10일부터 입법예고(6.10~7.20)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10년 단위로 실시하는 지방교통물류발전계획 대상이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와 인구 10만 이상인 시(73개)로 축소된다. 또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속가능성 조사 및 평가도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와 인구 10만 이상인 시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특별대책지역도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와 인구 10만 이상인 시로 축소되고 수립·시행권자도 마찬가지로 해당 지정 대상으로 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이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고 교통과 물류활동이 원활한 시 또는 군의 업무과중 해소와 지속가능 교통물류 체계 구축 관련 제도의 실효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기초지방자치단체 업무를 활성화를 위해 ‘보행교통 지킴이’ 위촉을 실질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기초지방자치체의 장이 하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다음달 20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의 법령/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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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물協, 우수 물류창고업체 인증제 설명회 개최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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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는 2013년도에 실시하는 우수물류창고업체 인증제도 설명회를 28일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했다. 우수물류창고업체 인증제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인증심사대행기관 : 한국통합물류협회)하는 제도로 화주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물류창고의 운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화물의 안전한 보관 등을 통해 화주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물류창고업체를 우수업체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제도를 통해 물류창고업 전반의 서비스 및 시설 수준에 대한 개선을 통해 물류창고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류창고업은 2000년에 자유업으로 전환된 이후 영업기반이 취약해지고 부동산 투기 등 본연의 목적 외의 개발로 국토 난개발을 야기하는 문제가 대두됐으며, 양적확대로 인해 영세업체가 난립하고 과당경쟁으로 인해 수익성과 서비스 수준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인식, 물류창고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육성하고자 2012년에 물류창고업 등록제와 함께 화주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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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도산업, ‘독일식 모델’이 적합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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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장기 철도산업 발전방향으로 영국이나 스웨덴 방식의 급격한 시장개방 모델보다는 공공성과 효율성이 조화된 ‘독일식 모델’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4월26일 구성돼 한 달 동안 활동한 민간 검토위원회(위원장 김인호 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에서 정부의 철도산업 발전구상에 대한 검토의견을 23일 제시했다고 밝혔다. 민간검토위원회는 철도를 현재와 같이 독점 운영할 경우 철도공사 뿐 아니라 철도산업 전반의 부실이 심화될 것이라며 경쟁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한국의 중장기 철도산업 발전방향으로 공공성과 효율성이 조화된 ‘독일식 모델’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민간검토위원회는 경쟁 도입과 함께 변화된 철도 여건에 맞게 철도공사도 변화돼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의견을 냈다. 위원회는 철도공사의 구조개선 방향은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이 돼야 한다면서, 철도공사는 운송 사업을 영위하면서 분리운영이 효율적인 사업은 자회사 형태로 전환해 지주회사 역할도 수행하는 체제로 단계적으로 개편하는 정부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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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장관, 물류업계 대표들과 한 자리에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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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장관과 물류업계 대표들이 한 자리에서 만났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오전 07:30 화물운송ㆍ주선사업자 단체장, 물류기업 CEO 등 물류업계 대표와 조찬 간담회를 개최해, 정부의 물류 정책방향과 물류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장, 한국통합물류협회장,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장, CJ 대한통운(주) 대표, (주)한진 대표, 한국복합물류(주) 대표, 삼영물류(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22일 서승환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방문한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와 군포 복합물류터미널에 이어, 두 번째로 물류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서승환 장관은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와 물류전문기업 육성 등으로 제 3자물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다단계 거래 등 후진적인 시장구조를 개선하려는 정부의 정책방향을 소개하면서 물류기업의 전문성과 기술력 향상을 통한 3자물류 활성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 화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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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동 前 대한통운 사장 물류기업 오너로 재기 모색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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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사장 출신의 이국동씨가 물류시장에 다시 돌아왔다. 그는 한국항만물류(주)를 비롯해 화성익스프레스, 코센코물류(주) 등 3개 회사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지난 2009년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며 물류업계를 떠난 지 4년 만이다. 이국동 회장은 대한통운을 떠난 뒤 지난 2010년 자본금 16억원의 한국항만물류(주)를 인수하면서 재기를 노렸다. 이 회장은 이 회사의 지분 55%를 취득하며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이후 한국항만물류(주)를 통해 2011년 말 육상운송업체인 화성익스프레스를 인수했으며 지난해 말 일본 최고 창고물류회사인 센코와 손잡고 코센코물류를 설립했다. 이 가운데 화성익스프레스는 지난 15일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인증으로, 코센코물류는 부산신항내 대규모 물류센터 건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코센코물류는 오는 29일 부산 신항 웅동지구에서 물류센터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물류센터는
KSG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