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급(NK)은 지난 15일 기준, 선급 등록 선박이 2억3000만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본해사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NK의 등록선박 합계치는 1988년부터 계속해서 증가했다. 1997년에 1억톤, 2012년에는 2억톤을 돌파했다.
2014년에는 취항선 등록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취항선은 선급 척수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NK의 등록된 선박의 합계는 11월말 8826척으로 2억3134만951톤으로 나타났다.
NK는 2015년 말까지 등록 선박 합계에 대해 2억5천만톤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외신팀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