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얼라이언스가 동절기를 대비해 일부 노선을 임시 개편한다.
G6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오가는 ‘퍼시픽 애틀란틱 2(PA2)’ 노선의 유럽 항만 기항을 임시로 중단하며 대신 북미 동안을 기항한다. 아시아 지역은 변함없이 서비스한다. G6 측은 이번 임시 개편에 대해 “계절적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 설명했다.
임시로 바뀐 PA2 노선의 기항지는 가오슝-부산-고베-도쿄-발보아-파나마-콜론 만사니오-마이애미-잭슨빌레-사바나-찰스턴-뉴욕-노퍽-찰스턴-콜론 만사니오-파나마-발보아-산 페드로-오클랜드-도쿄-고베-가오슝이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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