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급협회연합(ACS)은 지난11~12일 코베시에서 제22회 회합을 개최했다.
일본해사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ACS는 IMO(국제해사기구) 심의에 입각한 활동 강화를 목표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안전, 환경, 품질 그룹이 포함된 새로운 체제로 이행된다.
ACS는 새로운 체제를 통해 아시아 선주 포럼(ASF), 아시아 조선 기술 포럼(ASEF) 등 업계 단체와 연계해 아시아 해상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
ACS는 올해 기술 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소음 코드, 선택 촉매 환원 탈초 장치(SCR), 밸러스트수 처리 장치, 쉽 리사이클링 포트 스테이트 컨트롤(PSC)등 다섯 개 분야에 관한 기술 문서를 책정했으며, 이번 회합에서 승인했다. 이 기술 문서는 ACS 웹사이트에 게재된다.
< 외신팀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