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강환구 사장
(사진)을 일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최원길 대표 사임으로 인해 후임 대표이사가 선임될 때까지 회사의 일시 대표이사의 직무를 수행할 사람으로 강환구씨를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지난 10월 신임 사장으로 승진 발령된 강 대표는 1955년생으로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조선사업본부에서 설계와 생산을 두루 거친 조선 분야 전문가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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