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5 09:30

G6, 동절기 대비해 亞-북미 노선 임시 개편

NYE, SCE 합쳐 운항
G6얼라이언스가 동절기를 대비해 아시아-북미에서 일부 노선을 임시로 개편한다.

G6는 아시아-북미 노선에서 겨울철 비수기를 대비한 '동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동계 프로그램으로 G6는 NYE와 SCE노선을 합쳐 운항한다. 노선은 샤먼-가오슝-홍콩-옌톈-상하이-부산-파나마운하-만사니요-킹스턴-사바나-찰스턴-뉴욕-노퍽-잭슨빌-킹스턴-만사니요-파나마운하-발보아-부산-샤먼을 기항한다. 수정된 노선은 10월30일 샤먼 출항 노선부터 적용된다.

10월16일날 가오슝 출항예정이었던 NYE의 44주 서비스와 11월 24일 사바나 출항예정이었던 48주 서비스, 21일 샤먼 출항예정이었던 SCE의 43주서비스와 11월23일 사바나 출항예정이었던 48주 서비스는 연기된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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