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1 10:48

현대미포, 1~8월 누계수주액 전년比 44%↓

16억弗···8월 LPG선 등 3척 확보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1~8월 신조선 누계수주액이 16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7월 수주실적이 없었던 현대미포조선은 8월 들어 LPG(액화석유가스)선 등 총 3척 (약 1억5400만달러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1~8월 수주 척수는 38척으로 구체적인 선종별 내역은 제품선박 18척, LPG선 14척, 컨테이너선 2척, PCTC (자동차선) 2척, 아스팔트선 2척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달 2만2천 입방미터형 LPG선 2척을 스텔스가스로부터 수주했다. 수주액은 총 1억415만달러 규모로 척당 5208만달러 수준이다. 선박의 인도예정일은 2017년 7월이다.

이밖에 현대미포조선은 세계 최대 규모의 3만7천t급 아스팔트 선박 1척을 유럽 선주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주액은 약 5천만달러로 인도일은 2017년 1월이다.

현대미포조선의 8월 수주잔량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92억달러로 파악됐다. 주문 잔고 척수는 243척으로, 선종별 내역은 제품선 169척, LPG선 26척, 벌크선 23척, 컨테이너선 10척, PCTC 6척, RORO선 6척, 아스팔트선 2척, 해양작업지원선(PSV) 1척이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목표수주액은 35억달러로 8월까지 46%를 달성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Gwangyang 12/24 01/04 Heung-A
    Kmtc Gwangyang 12/25 01/03 Sinokor
    Sm Jakarta 12/25 01/05 SM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