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과 3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무역협회는 강서구 개화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지온보육원과 기초생활수급대상자인 어르신이 계신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시립양로원을 방문해 전기 렌지, 컴퓨터 등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했다.
무역협회 이재출 경영관리본부장은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돌아봄으로써 우리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다 함께 넉넉한 맘으로 보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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