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5 18:48

현대미포, 영업 경쟁력 강화 워크숍 개최

불확실한 경영환경 극복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영업 목표달성을 위한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달 29일 한우리회관 회의실에서 영업, 설계, 사업기획 등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시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먼저 선주사들의 선종별 발주조회를 분석하고 선종별 시황흐름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주력선종인 PC선의 경우 지난해 과잉공급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에는 발주가 크게 줄었고, 이러한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려를 표했다. 또한 벌크선, 컨테이너선 등의 발주도 제한적인 가운데, 그나마 셰일가스 개발붐으로 인해 LPG선 등 가스운반선의 발주가 다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중국과 엔화가치 하락으로 인해 경쟁력을 회복한 일본의 약진에 따라, 국내 조선업계는 올 하반기에도 수주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측됐다.참석자들은 현재 건조중인 선박의 보다 완벽한 품질확보와 철저한 고객관리는 물론,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성 강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시장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신선종 발굴과 최적화된 표준 선형 개발로 안정적인 일감 확보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