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1 14:36

가와사키重, 2분기 영업익 적자전환

공사 손실 충당금 반환되며 적자로 이어져
가와사키중공업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적자전환했다.

지난달 30일 가와사키중공업에 따르면 2014년 4~6월 연결결산은 선박 해양의 영업손익이 4억엔의 적자(전년 동기는 33억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해사신문은 전년 동기 수주 공사 손실 충당금이 반환되며 적자로 이어진 것 같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가와사키중공업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83억엔을 기록했다. 벌크선의 건조 물량 감소가 실적악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가와사키 중공업은 LNG(액화천연가스)선 3척, VLGC(액화석유가스선)1척, 벌크선 3척을 인도했다.
 
수주액은 46% 감소한 145억엔이며 신조선은 VLGC 1척을 수주했다. 선박 해양의 연간 연결 예상실적은 매출액이 전기 대비 5% 증가한 850억엔, 수주액은 전기 대비 27% 증가한 1500억엔으로 종래 예상치와 큰 차이가 없다.
 
가와사키 전사 기준 2014년 4~6월 연결결산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3041억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있던 수주 공사 손실 충당금 반환이 없어지면서 34% 감소한 109억엔, 경상이익은 28% 감소한 66억엔, 순이익은 20% 증가한 54억엔으로 집계됐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지난달 30일 내년 3월 연결 실적 예상치를 발표했다. 순이익은 종래 예상 410억엔에서 425억엔으로 전기 대비 10%로 상향 조정했다.
 
이밖에 매출액은 7.5% 증가한 1조4900억엔, 영업이익은 0.8% 증가한 730억엔, 경상이익은 8.9% 증가한 660억엔으로 종전 예상치와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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