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2 19:48

인천항 올해 2Q 수출입물동량 전년比 3%↑

亞 수출입물동량 비중 절반 넘어서
인천항의 2분기 수출입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본부세관은 인천항을 통한 2014년 2분기 수출입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50만8천t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중 수출 물동량은 전년 대비 12.6% 감소한 34만t을 기록했으나, 수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5.6% 늘어난 84만9천t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상반기 물동량으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수출 물동량은 12.5% 감소한 68만2천t, 수입 물동량은 3.6% 증가한 116만1천t을 기록, 전체 물동량은 1.2% 증가한 47만8천t을 기록했다.
 

세관에 따르면 2014년 2분기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 중 아시아가 50.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세아니아주(14.9%), 중동(12.4%), 북미(9.8%), 기타 지역(12.1%)순으로 나타났다.

대륙별 수출입물동량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북미 지역이 29.5% 증가한 40만8천t, 중동 지역은 19% 증가한 36만6천t, 오세아니아주가 9.4% 증가한 23만5천t을 기록했다. 반면 아프리카는 21% 감소한 8만5천, 중남미는 17.5% 감소한 14만6천t을 기록했다. 아시아의 경우는 3.5% 감소한 33만5천t으로 집계됐다.

주요 국가별로 보면, 아시아 국가 중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전체 물동량의 20.1%, 13%의 비중을 각각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중국이 3.4% 소폭 상승한 반면 인도네시아의 경우 36.3%의 물동량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미국과 러시아가 전년 동기 대비 61만t(98.1%), 26만9천t(55.7%)의 높은 증가를 보였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