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테츠익스프레스의 3월 경상 이익은 전기에 비해 7% 증가한 152억엔으로 나타났다.
엔저 현상과 해상 화물의 증가, 항공 화물의 회복세가 기여해 일본, 유럽, 미주가 호조세를 나타냈다. 전체 영업 이익은 3% 증가한 137억엔으로 성장했다. 순이익은 3% 증가한 94억엔이다. 매출액은 14% 증가한 2815억엔이었다.
그룹 전체의 화물 처리 실적은 항공 수출 중량이 4%감소했고 해상 수출 용적이 19% 증가했다.
지역별 영업 이익은 일본이 13% 증가한 44억엔이었다. 해상 화물의 두 자리수 증가에 함께 항공 화물도 전년 수준으로 회복했다. 미주는 13% 증가한 23억엔이었다. 유럽도 항공, 해상 모두 대폭 증가해 44% 증가한 8억 9800만엔으로 성장했다.
항공 화물의 침체로 동 아시아•오세아니아가 4% 감소한 47억엔, 동남 아시아가 23% 감소한 10억엔을 기록했다.
2014년 3사분기 실적 예상은 매출액이 10% 증가한 3100억엔, 영업 이익이 16% 증가한 160억엔, 경상 이익이 5% 증가한 160억엔, 순이익이 7% 증가한 101억엔이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5월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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