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5 10:53

日 개정항만법 통과···특례 회사통합에 초점

참의원 본회의에서 다수 찬성돼 가결

일본 항만법의 일부를 개정하는 법률이 지난 23일 참의원 본 회의에서 다수 찬성해 가결, 성립됐다.

개정 항만법에서는 국제 전략항만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겨냥해 국제 전략항만의 항만 운영회사가 다루는 부두군의 운영사업에 대해 정부출자를 가능하게 하는 조치 등을 강구하는 것을 정하고 있다.

향후 도쿄, 요코하마, 가와사키, 오사카, 고베 각각이 특례 항만 운영 회사의 통합을 위한 협의 조정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가 초점이 된다.

개정법에서는 항만 운영 회사에 대한 정부 출자 외에, 국가가 출자하는 항만 운영회사에는 사업계획을 국가에 제출하는 것도 의무화된다. 또한 무이자 대출 제도 대상 시설에 국제 전략 항만의 부두 부근의 유통 가공 기능에 따른 창고를 추가했다.

방재면에서는 대규모 지진 발생 시 등 항만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 소유의 호안이 붕괴되어 항로를 막는 일이 없도록, 민유 호안 개량에 대한 무이자 대출 제도를 창설한다.

국토 교통성은 2014년도 예산으로 항만 운영 회사에 대한 국가의 출자제도에 대해 10억엔의 예산을 계상했다. 그 배분에 대해서는 관계자와의 회담 등을 통해 결정하는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용도에 대해서는 "혁신적인 하역 기계의 도입을 위한 기술적인 검토를 상정"한다고 나카하라 야이치 국교 대신 정무관은 말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4월24일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AKHOD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da Vega 09/22 09/25 JP GLOBAL
    Panda Vega 09/23 09/25 JP GLOBAL
    A Sukai 09/24 09/26 JP GLOBAL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9/21 10/02 Tongjin
    Hmm Pearl 09/21 10/02 Tongjin
    Hyundai Earth 09/25 10/06 Tongjin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Capella 09/20 09/26 Heung-A
    Starship Taurus 09/21 09/27 H.S. Line
    Pancon Bridge 09/21 09/28 Dong Young
  • BUSAN SHARJ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09/20 10/14 FARMKO GLS
    Hmm Raon 09/21 10/21 Yangming Korea
    Esl Wafa 09/21 10/22 KOREA SHIPPING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Capella 09/20 09/26 Heung-A
    Starship Taurus 09/21 09/27 H.S. Line
    Pancon Bridge 09/21 09/28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