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7 11:47

대우조선, 1Q 수주액 17억弗···전년比 36%↓

수주잔고 전년 대비 16% 증가

대우조선해양의 1분기 수주실적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1분기 신조선 수주금액은 전년 대비 36% 감소한 17억달러를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1분기 수주척수는 전년 대비 13척 증가한 15척으로 구체적인 수주내역은 대형 LPG선이 8척, 유조선이 4척, LNG선 3척이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의 신조선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449억달러로 확대됐으며 척수는 23척 증가한 147척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상선은 12% 증가한 123억달러로 수주척수는 20척 증가한 93척으로 집계됐다. 이 중 컨테이너선과 탱커선은 각각 38척 24척, LNG선과 LPG선은 각각 20척 11척의 수주척수를 기록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러시아 국영 선사인 소브콤플롯社와 야말(Yamal) 프로젝트 쇄빙LNG선 시리즈 첫 호선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의 총 금액은 약 3억달러 규모로, 17만㎥급 쇄빙 LNG선은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6년 중순 경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야말 프로젝트는 러시아 가스회사인 노바텍社와 프랑스 토털社 그리고 중국 CNPC社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시베리아 서쪽 야말반도에 위치한 천연가스전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주체들은 개발을 통해 총 1650만t의 액화천연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