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은 24일, 필리핀의 제휴 상선 대학 재학생 중에서 선발한 학생에 대해, 자사 선원으로서 채용을 전제로 선박 직원 면허 취득에 관련된 후기 교육 부분을 자사 트레이닝 시설에서 실시하는 <서드 이어 프로그램>의 제3기 학생 126명이 강의 과정을 수료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거실증설훈련선과 운항선에서 12개월의 승선 훈련을 거쳐, MOL의 선원으로서 데뷔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MOL과 제휴한 필리핀 상선 대학에 재학중인 2학년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선발 대상자 3년차부터 훈련 시설 막사이사이인스티튜트오브쉬핑(MIS)에 모여, 승선 훈련을 포함한 응용 교육을 실시한다.
승선 훈련을 앞두고 이뤄진 졸업식에서 네모토 마사아키 상무는 "제군들은 『전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운항』을 달성하는 최전선에 있음을 항상 마음에 두고, MIS 재학중에 달성한 것, 실패를 통해 배운 것을 양식으로 하여,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 및 본선의 안전을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직원 후보생을 격려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3.25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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