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이 사카타항에 새로운 정기 컨테이너 항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장금상선의 338TEU급 < KHARIS VENUS >호는 지난 14일 사카타항에 입항했다. 이날 야마가타현에서 식전이 열렸다.
새로운 서비스의 시작으로 사카타항의 정기 컨테이너 항로는 주 3항차로 확대됐다.
장금상선은 이달 중순부터 기존의 동해항로를 2개로 나눠 서비스에 들어갔다. 사카타의 새로운 서비스 시작 외에 토마코마이에서 운항 서비스를 펼쳤다.
사카타 서비스의 로테이션은 부산-부산신항-토야마신항-나오에츠-사카타-부산의 순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3.18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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