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7 16:59

'창원국가산단 40주년’ 기념행사 내달 1일부터 개최

“40주년 맞아 도약의 발판 마련”

창원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40주년을 맞아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범시민 추진위원과 실무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시는 내달 1일 기계산업단지로 성장한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기념행사를 비롯한 연계행사 등이 더 완벽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추진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제1부시장), 황석주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장, 정환두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40주년 기념사업 범시민 추진위원과 유관기관, 기업체의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추진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4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상호 의견을 나눴다.

창원국가산단 40주년 행사는 창원시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주최로 개최한다.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기념식에는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 창원산단 생산제품 야외박람회, ‘2014 취업/창업 박람회’ 등 8개 행사로 구성돼 있다.

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에서는 ‘산업발전 혁신과 도약! 창조경제 100년!’을 주제로 산업발전 메가트렌드와 창조적 성장동력 등 세계경제의 흐름을 조망하고 환경과 산업단지, 창원국가산단의 창조적 미래전략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의 개막 좌담회에는 앨빈 토플러와 함께 미래학의 양대 산맥인 존 나이스비트(John Naisbitt)와 도리스 나이스 비트(Doris Naisbitt) 부부 기조연설과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인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 등 해외 유명 석학을 비롯한 좌승희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현진권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소장 등 국내 석학이 다수 참여해 수준 높은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창원산단 40주년 기념행사의 부대행사로 추진되는 창원산단 40년사 다큐멘터리 제작, 기념조형물 제작, 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UMCA) 회원도시인 중국, 러시아 등 8개 도시가 참여하여 관내 기업체와 수출/기술상담회인 BIZ-TECH UMCA 2014(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 기업/기술교류전)을 비롯한 ‘2014 취업창업박람회’, 기업사랑 시민축제 등 연계행사도 추진 중이다.

김석기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기념행사는 창원산단의 지난 40년의 산업발전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성장동력 기반구축과 미래 100년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기업인, 근로인, 시민 등 각계각층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그리고 ‘창조경제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마산=손용학 통신원 ts1064@kornet.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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