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0 10:23

日 카와사키重, LNG연료 엔진 개발 완료

VLCC, PCC에서 거래도

일본 카와사키중공업은 LNG를 연료로 하는 선박용 전자 제어식 가스인젝션디젤 엔진(ME-GI)을 주기로 하는 추진 플랜트 개발을 완료했다. 지난 18일에 고베 공장에서 개최한 이 엔진 주기 추진 플랜트 실증 시험 견학회에서 선박 해양 컴퍼니의 코바야시 카즈야 기술 본부장은 “언제든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LNG의 가격 동향 등의 영향으로 바로 수주를 내다볼 수는 없지만, 이미 LNG선 외에 VLCC, 자동차 운반선에서 거래가 있었다고 밝혔다.

코바야시는 컨테이너선에 대해 대형선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지만, LNG 연료 공급 인프라의 미정비 등의 영향으로 “거래 단계에는 아직 이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환경 부하 경감, 원유 가격 급등과 셰일 가스 혁명 등의 영향으로, 선박용 연료로서 LNG가 주목받고 있다. 카와사키중공업은 가스 연료시에도 디젤을 연소시켜, 가스 운전시 출력 제한이 없으며(부하 10% 이하에서는 중유로 운전), 중유 운전과 같은 부하 변동 추종성을 나타내, 적합한 가스성질이 폭넓은 ME-GI를 주기로 하는 추진 플랜트 개발을 추진했다.

지난해 말부터 2차례 시험 엔진을 보완한 ME-GI기관, 자사 개발의 고압 연료 가스 공급 설비(고압 펌프 방식, 가스 압력 최대 32메가 파스칼), LNG 탱크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의 풀 스케일 상설 시험 설비로 실증 시험을 실시했다.

견학회에서는 선박 운항을 모의한 데먼 스트레이션 운전을 시연했다. 출항시 저속 운전, 저속 운전시에 연료를 중유에서 가스로 전환해 고속 운전(50%부담)하는 등을 시연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2. 19자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Hochiminh 11/09 11/13 Wan hai
    Wan Hai 322 11/09 11/13 T.S. Line Ltd
    Ever Vast 11/09 11/14 Sinokor
  • BUSAN DAMIET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11/10 12/14 CMA CGM Korea
    Suez Canal 11/17 12/18 SEA LEAD SHIPPING
    Cma Cgm Maui 11/17 12/21 CMA CGM Korea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Hochiminh 11/09 11/28 Wan hai
    Wan Hai 313 11/13 11/28 Wan hai
    Wan Hai 287 11/14 12/05 Wan hai
  • BUSA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Alghero 11/08 11/28 MSC Korea
    Xin Da Yang Zhou 11/12 11/28 CMA CGM Korea
    Ym Wreath 11/12 12/13 Yangming Korea
  • BUSAN TAIPE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3 11/17 11/19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283 11/17 11/19 Wan hai
    Quezon Bridge 11/21 11/28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