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트란스쉬핑은 울트라막스 벌커 4척을 중국 조선소에 신조 발주했다. 납기는 2015년이며, 선가는 1척당 2580만달러이다.
시노트란스는 6만4000중량톤형 울트라막스 4척을 금륜선창에 신조 발주했다. 준공은 모두 2015년 후반이다. 선가는 총 1억320만달러로 1척당 2580만달러이다.
금륜선창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울트라막스의 신조 수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조선은 전반적으로, 작년 이래 울트라막스를 적극적으로 수주하고 있다. 신조선 시장에서는 지난해, 2012년까지 주류였던 5만7000~5만8000중량톤형 수프라막스에서 울트라막스로 중심 선형이 바뀌었다. 그 타이밍이 중국에서 건조한 수프라막스의 성능 평가를 선주에게 받는 시점 전이었던 것도 수주 발주에 박차를 가했다는 지적도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9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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