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주사로부터 1319억원 규모 PC(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을 수주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전자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3%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6년 10월31일까지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올 들어 중형 PC선 69척, 벌크선 11척, 가스운반선 7척, 컨테이너운반선 7척, 자동차운반선 4척 등 모두 98척(옵션 별도)의 선박을 모두 33억여 달러에 수주함으로써 수주목표(32억달러) 대비 104% 초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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