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의 1~5월 신조선 수주액은 전년동기 실적에 비해 2.2배 증가한 22억달러를 기록하였다.
5월에는 석유제품운반선 11척, 벌크선 3척을 새롭게 추가하여 수주 척수는 총 68척으로 증가하였다.
현대미포조선은 유럽선주로부터 벌크캐리어 3척을 선가 1107억원(약 9990만달러)에 수주, 납기일은 2016년 3월31일까지이며, 유럽선주로부터 프로덕트선 4척을 선가 1410억원(약 1억2650만달러)에 수주하여, 2014년 9월 30일까지 납기하기로 계약체결했다고 5월에 한국거래소에 고시하였다.
현대미포조선의 5월말 주수잔량은 전년동월말 대비 3% 증가한 72억달러였다. 척수는 프로덕트 또는 캐미컬선 111척, 벌크캐리어 30척, 로로선 11척, PCTC(자동차선) 10척, LPG(액화석유가스)선 9척, 컨테이너선 4척, PSV(Platform Supply Vessel) 4척 등 총 185척이다.
현대미포조선은 2013년 수주목표액을 32억달러로 설정하였으며, 5월까지 69%를 달성하였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6.24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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