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0 11:12

서산시 ‘2013 서산 대산항 정책세미나’ 개최

글로벌 물류허브로 힘차게 발돋움하고 있는 서산 대산항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13 서산 대산항 정책세미나’가 열려 서산 대산항의 비전을 공유했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항만경제학회(학회장 백종실 평택대 교수)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서산 대산항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 - 회고와 장래 비전’ 이라는 주제로 국내 해운ㆍ항만ㆍ물류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특히 내년도 서산 대산항과 중국 룡얜항 간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김대수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 박천무 충남도 항만물류과장, 조인호 서산시 미래전략사업단장, 백종실 한국항만경제학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한중 FTA를 대비한 국제쾌속선의 장점과 필요성, 여객항로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의 역할에 관해 다각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진 분야별 발표 및 토론에서는 서산 대산항의 현안사항 점검과 장래의 전략적 비전 마련을 위해 ▲카페리항로 선형별 운항타당성 연구(김운수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서산 대산항 마리나항 개발 방안(백종실 평택대 교수) ▲서산 대산항 항만배후단지 개발과 운영전략(서문성 금강대 교수) ▲산업항으로서 대산항 특화항만 발전방안(이충배 중앙대 교수) 등 4개 주제로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해안권 중심항만인 서산 대산항은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무궁무진하게 갖추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분석해 대산항 활성화를 위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내년도에 국내외 해운・항만・물류 관련 석학들을 초청해 ‘제2회 서산 대산항 국제포럼’을 개최, 서산 대산항의 국제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항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 대산=신용완 통신원 syw5550@naver.com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Ym Inauguration 11/04 11/08 T.S. Line Ltd
    Itx Higo 11/05 11/14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11/01 11/12 Sinokor
    Kmtc Tianjin 11/01 11/15 CMA CGM Korea
    Kmtc Tianjin 11/02 11/15 T.S. Line Ltd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