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의 현대-비나신조선(HVS)이 올들어 7번째와 8번째 선박을 동시에 인도했다.
HVS는 지난 16일 베트남 현지에서 터키 ‘덴사(DENSA)’의 3만7천t급 벌크선인 선번
선주사에 의해 <덴사 팔콘>호와 <덴사 호크>호로 이름 붙여진 2척의 선박은 지난 2011년 덴사로부터 수주한 3만7천t급 벌크선 6척 중 2번째와 3번째 선박이다.
이 선박은 이날 명명식 후 곧바로 선주사에 인도돼 첫 선적물을 싣기 위해 호주로 출항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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