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해양플랜트 RDE&P 조성을 앞당기기 위한 선구적 역할을 수행 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지구 해양플랜트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 자문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4월19일 광양청 본청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동지구 해양플랜트 정책자문위원회는 해양플랜트 분야에 8명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가진 대학교수, 연구원, 기업인, 공무원으로 구성돼있다. 세계 최고의 해양플랜트 R&D 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정책제안, 해양플랜트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자립화 및 기자재 국산화율 제고 방안강구, 글로벌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해양플랜트 대학원 대학교 설립ㆍ운영방안 모색, 해외 선진기관과 기술협력 체계 구축 및 국내외 신기술 정보 교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자문위원들은 4월19일 광양경제청 회의실에서 이희봉 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이다.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 하동지구 해양플랜트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하동지구해양플랜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 발굴은 물론 기업유치 방안 모색 등을 통해 해양플랜트 RDE&P 클러스터 실현을 한층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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