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1-24 19:28

[ LCL콘솔서비스 강화… 사이버 운송기반 구축 ]

보닉스해운항공, 인천~남포 정기선 서비스 강화

중견 해운기업인 보닉스해운항공은 올해 LCL 콘솔리데이션을 강화하고 인천
-남포 정기선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항공사업의 활성화, 사이버 운송의
기반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보닉스는 설립 이래 LCL 콘솔리데이션에 주력한 결과 현재 전세계 주요 항
구까지 정기적으로 LCL 콘솔리데이션을 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특히 USA 현
지법인인 보닉스 U.S.A의 영업강화로 미국지역 콘솔리데이션 물량을 증가시
키는데 주력할 예정이며 아프리카 및 남미 등 오지 지역에 대한 LCL 콘솔리
데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보닉스는 항공사업을 시작한지 5년째가 되는 올해 지난 4년간 쌓은 노
하우를 바탕으로 항공화물 영업을 강화해 해운과 같이 국내 유수의 항공화
물운송업체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 작년 9월 30일 6천5백DWT급 벌크화물선인 보닉스 글로리호를 남태평양
항로에 투입해 한국-동남아-파푸아뉴기니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시멘트,
원목 등을 운송하고 있는데, 금년에 아이템을 다양화하고 원가절감 등을 통
해 이윤을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인천-남포 정기선 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세미
컨테이너선 1척을 투입해 정기선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성공적인
운항을 하고 있다. 매월 3회씩, 정해진 일자에 출항하고 스케줄 변동에 따
른 혼란을 없애는 한편 기존 선사보다 운임을 낮게 책정해 국내 수출입업자
들의 물류비를 절감시키며 남포 도착 후 화물추적시스템 구축으로 화물의
안전한 인도여부를 화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사이버 운송의 기반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21세기 인터넷과 디지틀
시대를 맞아 운송에도 인터넷을 이용한 영업과 운송방식의 변화가 필연적이
므로 사이버 물류서비스 제공이 이미 시작되 보닉스는 사이버 운송을 실시
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해 외국의 대형 포워더들과의 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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