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IT전문기업 케이엘넷(대표 서정호)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및 대기업 공공 소프트웨어사업 참여제한 등 대외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5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케이엘넷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하여 지역별 사업본부 체제를 구축하고, 조직 역량을 집중하여 현장중심의 고객 만족 경영을 실현할 계획이다.
세종지역본부를 신설해 대정부 관련 업무를 총괄토록 하고, 부산지사를 남부지역본부로 승격해 영호남권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했다. 또 기존 연구조직을 확대·통합한 R&D센터를 신설, 신기술 개발 및 핵심기술의 고도화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엘넷은 지난 설 연휴(9~11일) 기간 중 기존 강남IDC센터를 LG가산디지털센터로 이전했으며 오는 4월1일 DR센터를 오픈해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직체계변경>
▲4본부 1사업단 1연구소 1지사→ 4본부 1실 2센터
<임원 보직 변경>
▲세종사업본부장 : 김진식 상무
▲R&D센터장 : 김상수 상무
▲남부사업본부장 : 김기식 상무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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