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2 18:31

함부르크항 지난해 컨처리 890만TEU…2%↓

亞 물동량 부진, 유럽 물동량 호조

함부르크항의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소폭 감소했다.

12일 함부르크항만청에 따르면 함부르크항은 2012년 한 해 동안 20피트 컨테이너(TEU) 890만개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에 견줘 901만TEU에 비해 1.7% 감소한 실적이다.

아시아 기점 물동량이 470만TEU를 기록, 8.6% 감소한 게 전체 컨테이너 처리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함부르크항만청은 유럽지역 경제위기에 따른 크리스마스 성수기 실종과 중국의 대외 무역 침체로 아시아 기점의 물동량이 위축됐다고 말했다. 홍콩을 포함한 중국 기점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2.3% 감소한 260만TEU에 그쳤다.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유럽지역 한 물동량은 6.1% 늘어난 270만TEU를 기록했다. 영국 기점 물동량은 15만6000TEU로 30.2% 늘어났으며, 2위 교역파트너인 러시아 기점 물동량은 67만5000TEU로 13.3% 늘어났다.

미주지역 물동량은 110만TEU를 기록했다. 미국은 28.1% 늘어난 38만TEU를 주고받아, 함부르크항의 주요 파트너로 부상했다. 남미 서안 지역간 물동량은 12만TEU로 8.8% 증가했다. 

이밖에 아프리카 기점 물동량은 23만8천TEU로 13.3% 늘어났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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